diary

참,

다시월요일 2012. 6. 6. 22:59
캣치키 갔다가 민석오빠랑 태선오빠를 뵈었다. 사생질 아니라 진짜 딱 보면 최민호 형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쩜 그렇게 말투며 하는 행동이며 버릇이 똑같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누가 봐도 최민호 핏줄 ㅋㅋㅋ 의식하지 않으려고 해도 누가봐도 최민호 버릇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렇게 집요하게 보고 싶지 않았는데 저건 누가 봐도 최민호 스멜 ㅍ_ㅍ 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버님! 가서 절하고 싶었는데 싸인회 가서 절했다는 소문을 뮤지컬로 장소만 옮긴채 실현 시키고 싶지 않아 인내..하지만 화장실 가서 존나 트라이처럼 벽치고 주먹물고 벽기어다니면서 쌩쑈한건 안자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들 반가웠어요^^ 나보다 키크면 다 오빠니까 ^^
-
그리고 캣치키 막공. (3시 공연이었지만 나한테 마지막이니까 나에게 막공 ㅎㅅㅎ) 가서 존나 펑펑 울었음 ㅋㅋㅋㅋㅋㅋ 애 가출할때부터 쳐울었음 ㅋㅋㅋㅋㅋ 1부때부터 ㅋㅋㅋ브렌다언니 노래 부를때 또 존나 쳐울기 시작해서 아버지 돌아가실 때 대성통곡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나능 기범오빠의 착한 팬이니까 소리는 내지 않았읍니다만 ㅎㅅㅎ 마음 속에서는 우르릉콰오캉 시루르를 으으아ㅏ으아으아앙  어어엉 오빠으아으아앙으앙 굿바이때 줄줄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 보고 나오니까 화장 다 지워져서 볼빨강 되서 존나 촌년 같았음 대구사는 년이니까 촌년 맞지만. 아 그러타고 기버미 오빠가 촌분 이라는 뜻은 아임다 (촌분 = 오빠에 대한 극존칭 ♥ 데쓰네)
-
다시 한번 느꼈지만 김기범 넌 진짜 나한테 소중한 것 같아. 다른 느낌으로, 다른 의미로 조금 더. 아주 많이.
-
거지같은 회사. 그래도 이딴 회사 다니니 좋네. 오빠 볼 돈도 생기고. 옘병. 고오맙다. 어서 시집이나 가야 할텐데.  
-
이거 지난번에 틱톡으로 존나 개드립날렸던건데 이제 뮤지컬 끝났으니까 스포도 아니고 ㅋㅋㅋ 시발 김종현이 쫑렌다면 존나 웃길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홍색 간호사 옷인데 팔뚝이 존나 치토스. 사탕 물고 나타나서 피보고 토하는 프랭키 등 토닥토닥 (퍽퍽) 괜차나여? ㅎㅅㅎ 왜 의사가 피보고 토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님 귀엽네여 ㅎㅅㅎ ㅋㅋㅋㅋ 지나가는 게희 의사선생님들 보면서 키가 커~~~~~~~여 휴ㅅ휴 (<=존나 씹덕터질듯) 둘이 침대씬에서 부끄럽다고 김기범 쳤는데 존나 침대밖으로 내동댕이 자빠링 ′ㅂ` 으앙 기보마 ㅋㅋㅋㅋㅋ쫑렌다는 평범해서 좋아요! 'ㅂ'* 라고 했는데 헐 ㅎㅅㅎ 저 AB형이라서 평범하단 소리 첨들어봄 ㅇㅇ 다짜고짜 집으로 데리고 가서 얘랑 결혼할거임 ㅎㅅㅎ 으아니 아들아 그는 남자 아니냐 ㅎ소ㅎ (쫑아빠) 얘 변호사에 파일럿에 의사라고 하는데 근데 그런거 다피료업꼬 결혼하면 집에 있을건데 여튼 나 결혼! 결혼 안 시켜주면 나는 얘랑 가출할거임 ㅇㅇ 형사들 들이닥쳐서 프랭키 도망치는데 가방 쫑렌다가 들어서 존나 번쩍 던져버리고 ㅋㅋㅋㅋㅋ 시발ㅋㅋ 땅에 떨어진 가방 아작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팔뚝 어디 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랭키 니 이름 가르쳐줘 진짜 이름! 멱살잡고 이름요구 ㅋㅋㅋㅋㅋ 망설이면 그런거 필요 없다고 딥키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랭키 도망치기도 전에 쫑렌다가 벌쩍 뛰어내려서 팔벌리면서 안기라고 ㅋㅋㅋㅋㅋㅋ 존나 ㅋㅋㅋㅋ그래서 프랭키가 쫑렌다 품에 착지해서 안음 ㅋㅋㅋㅋ 그리고 잡았네 ㅎㅅㅎ 캣치! 라고 끝 ㅋㅋㅋㅋㅋㅋㅋㅋ도망 쳐서 존나 잘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캣치키이프유캔이 아니라 그냥 캣치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