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내민호

다시월요일 2012. 7. 10. 20:17
최민호 육상경기대회 4시 반 쯤에 주종목인 허들 시작할때 딱 가서 금메달 따고 쿨하게 자기 스케줄 하러 갔다고 함.
프로 돋네. 최민호 진짜 존멋. 집에 오는 버스에서 줄리엣 때 신나게 손 돌리던 최민호가 생각나서 피식 웃었다.
오빠, 곧 봐요. 사랑해요. 내가... 언젠간.... 반드시...널...